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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 시위'에 글레이저, "케인 영입 £90m있어" 분노 환기?!
  • 2021.05.05
  • | 작성자 : 관리자

'맨유팬 시위'에 글레이저, "케인 영입 £90m있어" 분노 환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글레이저(THE Glazers)는 팬의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 필사적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9000만 파운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찰을 승인할 준비가  있다.

 

지난주 일요일에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레포드에서 벌어진 시위로 인해 글레이저, 그들은 분노를 완화시키고자 .

 

맨유 매각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지만 다시 팬들로부터 호의를 얻어야 할 필요성은 분명다.

 

글레이저가 고려중인 한 가지 옵션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원하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보스를 영입하려는 시도다.

 

스퍼스 에이스 케인은 그들의 이적 목록의 맨 위에 있으며 더 선(The Sun)’의 썬스포츠(SunSport)는 케인, 그가 맨유 움직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스퍼스 회장 다니엘 레비의 입장은 그가 팔아야 만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아닐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스퍼스는 여름 스쿼드 재건에 자금을 조달해야하므로 그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27세인 케인이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면 맨유는 9000만 파운드의 입찰로 레비의 결의를 시험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총 31골 16도움을 기록한 케인은 팀의 영예를 원하지만 스퍼스는 우승 경쟁에서 그 어느 때 보다 멀어보인다.

 

앞서 케인은 런던 풋볼 시상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내 경력의 마지막을 되돌아보면 이 모든 것이 제가 좀 더 살펴보겠지만 목표는 이제 선수로서 팀 트로피를 획득하는 것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단한만큼 팀에서 가장 큰 상을 받고 싶다. 허나 우리는 그렇게하고 있지 않다. 씁쓸하지만 그 자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우승을 자랑스럽게 생각다. 좋은 시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가치를 1억 7000만 파운드로 평가했지만 현실적으로 그는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결코 얻지 못할 것이다.

 

레이저의 경우 적어도 유를 국내 게임의 정상으로 되찾기 위해 튀어나올 준비가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다만, 글레이저의 케인 이적 대응책이 팬들과 투자자들을 달래줄 것 같 않아보인다.

 

출처 - 더 선(영국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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