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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RW 페드로, "올 시즌 계약만료시 첼시 떠난다"
  • 2020.03.26
  • | 작성자 : 관리자

첼시 RW 페드로, "올 시즌 계약만료시 첼시 떠난다"


#2. 페드로 첼시 떠난다 사진.PNG


 

첼시의 오른쪽 윙어(RW) 페드로(32)는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면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날 것임을 드러냈다.

스페인 국적을 지닌 그의 미래는 첼시에서 오랫동안 의심스러웠으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이번 시즌에 종종 측면 자리에서 더 젊은 옵션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페드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COVID-19, 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재 자신의 차기 클럽을 찾는 상황이 조금 안개 속 모양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아니었더라도 자신의 미래가 서런던에 위치한 첼시로부터 없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다.

그는 스페인 언론 '카데나 SER'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저는 첼시로부터 계약 해지를 앞두고 있지만, 지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연대를 나타내는 것다. 내 미래와 관련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지금은 우리가 언제 훈련으로 돌아갈 지 모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 우리 팀 내 동료 중 칼럼 허더슨 오도이가 코로나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우리는 격리 상태에 있었다. 그는 현재 건강하고 그에게 매우 만족한다."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R 웨스트브롬 알비온전 데뷔경기를 통해 첼시의 11번 선수가 됨과 동시에 5년 201경기에서 43골을 기록한 페드로는 자신의 본국인 스페인의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최악의 타격을 입었을 때, 병원에 3000개의 의료 보호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첼시와 함께 EPL, FA컵,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는 페드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코로나19로부터 피해받은 그들에게 병원은 좋은 자원이다. 우리는 이러한 의료품을 제공하고 싶었다. 나는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스페인에서 우리에게 오는 뉴스에 대해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모든 보건 요원, 국가 안보국,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다. 여러분이 하는 일에 대해 모두에게 감사드다. 바라건대, 우리는 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

전 바르셀로나 포워드 출신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신의 일상 생활에 미친 영향에 대해 공개했다. "나는 현 FC 바르셀로나 DF 조르디 알바에게 말했듯이 다른 사람들처럼 동일한 상황에 처해있다. 불확실성,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상황도 복잡하다. 모든 것이 조금 어렵다. 나도 여행을 할 수 없었고 아이들을 볼 수 없었다. 나는 그들과 함께 할 기회가 있지만, 여행할 수 없었다."

한편, 첼시는 어제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FW 윌리안에게 보조금을 보냈다. 윌리안은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브라질로 돌아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전례없는 3주간의 폐쇄를 명령하면서 영국은 8000건 이상의 확정된 사건에 부딪쳤다. EPL은 다음달 30일까지 중단이 예정돼 있다.

출처 -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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